이기호 연구위원은 사회운동론과 정치변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방문학자로 초청되어 아시아 시민사회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8-90년대에는 크리스챤아카데미(현 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 정치문제와 교육문제를 담당하여 간사로 일했으며,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사단법인 평화포럼의 사무총장을 맡아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시민외교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아리(ARI:Asia Regional Initiative)를 창립하고 노틸러스와 연대하여 동북아 문제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방문학자를 거쳐 연세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였다.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냈고, 2008년 부터 한신대학교에서 근무하며, 평화와공공성센터장으로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