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하 (Yongha Hwang) 연구위원 


황용하는 현재 한겨레평화연구소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습니다. 

 

TEPI에서 동북아 핵 정치와 군축, 그에 따른 시민 사회 및 NGO의 역할과 국제 정치에서 국가 간 신뢰 (trust)의 역할에 대해 연구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핵 억제 이론의 (비)윤리성, 특히 핵무기를 둘러 싼 동북아 군사적 긴장의 평화적 해법에도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동북아 비핵지대 구상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아젠다는 일본과 한국의 NGO들과 미국의 노틸러스 연구소 등에 의해 제안된 바 있지만, 한국에서는 크게 주목을 못 받고 있는 연구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2차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 피폭된 한국 및 일본의 원폭 피해자 (일본어: 히바쿠샤 (被爆者))들의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핵무기의 비인도성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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